원주 DB, 원주시와 시티에디션 유니폼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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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와 원주시가 시티에디션 유니폼 공모전을 진행한다.
DB는 1일 "원주시와 시티유니폼 공모전을 통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DB는 연고지 밀착마케팅 일환으로 원주시와 함께 시티유니폼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연고지인 원주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프로구단과 지자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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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원주 DB와 원주시가 시티에디션 유니폼 공모전을 진행한다.
DB는 1일 "원주시와 시티유니폼 공모전을 통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주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티유니폼 공모전은 10월 20일까지 실시하며 원주를 상징할 수 있는 이미지와 역사, 문화관광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DB는 연고지 밀착마케팅 일환으로 원주시와 함께 시티유니폼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연고지인 원주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프로구단과 지자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창의성, 기획력, 대중성 등의 종합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00만 원 등 5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디자인은 원주DB의 유니폼으로 제작돼 올 시즌 홈.원정 각 1경기씩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공모전 심사에는 선수와 팬도 투표를 통해 참여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와 구단 SNS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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