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날 보고 태교? 당장 멈추고 순산하길"(쇼미더머니10)

황혜진 2021. 10. 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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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염따가 "날 보고 태교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멈춰 달라"고 말했다.

염따는 10월 1일 오전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Mnet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에서 태교 관련 질문을 받았다.

한 시청자는 염따를 보고 태교 중인데 딸을 낳을까 걱정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염따는 "그 태교 멈춰"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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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래퍼 염따가 "날 보고 태교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멈춰 달라"고 말했다.

염따는 10월 1일 오전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Mnet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에서 태교 관련 질문을 받았다.

염따는 이번 시즌에서 프로듀서 토일과 함께 한 팀을 이뤘다. 염따-토일 팀 외에도 개코-코드 쿤스트, 자이언티-슬롬, 그레이-송민호까지 총 4팀으로 나뉘어 심사한다.

토일은 피처링 관련 질문에 "있는 연(인연) 없는 연 다 끌어다 쓰겠다"고 답했다. 진행자 포함 일부 참석자들은 "깜짝 놀랐다"며 순간 오해를 유발한 토일의 발음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 시청자는 염따를 보고 태교 중인데 딸을 낳을까 걱정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염따는 "그 태교 멈춰"라고 외쳤다.

염따는 "세상에 좋은 것들이 많다. 정말 당장 멈추시길 바라고 순산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쇼미더머니10'은 이날 오후 11시 베일을 벗는다.

(사진=Mnet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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