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다저스전서 시즌 8호 홈런 '쾅'

서장원 기자 2021. 10. 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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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7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2회초 홈런을 때려냈다.

김하성의 시즌 8호 홈런으로 지난달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7일 만에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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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다저스전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7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2회초 홈런을 때려냈다.

팀이 0-2로 뒤진 2회초 1사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선발 토니 곤솔린의 6구째 153.9㎞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김하성의 시즌 8호 홈런으로 지난달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7일 만에 아치를 그렸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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