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특혜 의혹' 수사..경찰, 총괄팀 신설·인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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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로비와 특혜 의혹 수사팀을 확대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과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의혹 등 2개 고발 사건이 배당된 경기남부경찰청은 기존 38명의 수사팀에 수사관 24명을 합류시켜 모두 62명으로 수사팀을 확대하고, 수사팀장도 기존 총경급에서 경무관급으로 격상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민적 관심사안이란 점을 고려해 국수본이 수사를 지휘하고 있으며 불법행위가 있는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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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로비와 특혜 의혹 수사팀을 확대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과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의혹 등 2개 고발 사건이 배당된 경기남부경찰청은 기존 38명의 수사팀에 수사관 24명을 합류시켜 모두 62명으로 수사팀을 확대하고, 수사팀장도 기존 총경급에서 경무관급으로 격상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민적 관심사안이란 점을 고려해 국수본이 수사를 지휘하고 있으며 불법행위가 있는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 과정에서 필요하면 검찰 등 관계 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427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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