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내 인생이 서바이벌, '쇼미10'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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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앞서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에 참가자로 지원해 준우승에 오른 바 있다.
송민호는 "참가자일 때 프로그램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힘들었는데 프로듀서 입장도 편하지는 않다. 긴장도 많이 된다"며 "어쨌거나 자신감은 넘친다. 자신감으로 밀어 붙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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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송민호는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저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주겠다. 최고의 서포터가 되어 열심히 서포팅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에 참가자로 지원해 준우승에 오른 바 있다. 위너 데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경쟁을 펼친 경험도 있다.
송민호는 “인생이 서바이벌이었다. 출발부터 서바이벌로 컸던 사람이라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심사 기준을 묻는 말에는 “가능성이 보이고 잘하는 분들을 최대한 서포팅 할 것”이라고 답했다.
송민호는 “참가자일 때 프로그램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힘들었는데 프로듀서 입장도 편하지는 않다. 긴장도 많이 된다”며 “어쨌거나 자신감은 넘친다. 자신감으로 밀어 붙이겠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10’은 이날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에는 약 2만7000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명단에는 산이, 던밀스, 베이식, 자메즈, 쿤타, 조광일, 육지담, 지플랫(최환희), 임플란티드 키드 등이 포함됐다. 프로듀서로는 그레이-송민호, 자이언티-슬롬, 염따-토일, 개코-코드쿤스트가 나선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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