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천절 연휴 기간 집회신고 155건.. 모두 금지 통보"
이종현 기자 2021. 10. 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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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개천절 연휴 기간 모든 집회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개천절 연휴 기간 중 집회신고는 28개 단체, 155건으로 모든 단체에 집회금지를 통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개천절 연휴 기간에 집회 개최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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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개천절 연휴 기간 모든 집회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개천절 연휴 기간 중 집회신고는 28개 단체, 155건으로 모든 단체에 집회금지를 통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개천절 연휴 기간에 집회 개최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박 국장은 “금지된 집회, 행사 등을 주최 또는 참여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사법처리될 수 있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회는 자제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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