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설' 알리, 팬+구단도 인내심 바닥났다.."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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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는 정말 회생할 수 없는 것일까.
하지만 영국 '풋볼 런던'은 알리에게 평점 6점이라는 저조한 점수를 주면서 "4-2-3-1에서 10번을 맡아 3분 만에 페널티킥에서 자신만만하게 득점을 넣었다. 감아차는 슈팅으로 골키퍼가 선방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골을 넣은 뒤에 많은 플레이에 관여했지만 매우 엉성했다"며 혹평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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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델레 알리는 정말 회생할 수 없는 것일까.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G조 2차전에서 무라(슬로베니아)에 5-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점으로 조 1위로 올라섰다.
알리는 해리 케인에게 가려있을 뿐 최근 들어 많은 비판에 시달리고 있는 중이다. 누누 산투 감독은 알리를 좀 더 중앙 미드필더에 가깝게 활용하고 있지만 과거에 보여줬던 알리의 장점이 전혀 발휘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알리가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 지적받던 활동량과 체력에서는 좋아진 것이 보이지만 경기 영향력은 여전히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 알리는 4-2-3-1 포메이션에서 10번 자리,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포지션에 배치됐다. 전반 3분 만에 적극성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직접 득점에 성공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알리는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플레이만 보여주고 말았다.
사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이 5-1 대승을 거뒀고, 알리는 득점도 기록했기 때문에 평점도 후하게 나와야 정상이다. 하지만 영국 '풋볼 런던'은 알리에게 평점 6점이라는 저조한 점수를 주면서 "4-2-3-1에서 10번을 맡아 3분 만에 페널티킥에서 자신만만하게 득점을 넣었다. 감아차는 슈팅으로 골키퍼가 선방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골을 넣은 뒤에 많은 플레이에 관여했지만 매우 엉성했다"며 혹평을 날렸다.
팬들의 시선도 다르지 않았다. 오랜만에 승리를 차지했는데도 알리의 부진이 이어지자 일부 팬들은 "DELE OUT(알리 나가)"을 외치고 있다. 몇몇 팬들은 "알리는 뛰어서는 안된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그만큼 알리에 대한 팬들의 신뢰가 많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다. 단순한 부진이면 모르겠으나 알리는 거의 2시즌 넘도록 경기력이 좋지 못한 상태다.
최근 알리는 방출설까지 돌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달 "토트넘은 알리 판매를 위해 내년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알리의 가치가 떨어졌기에 오는 1월에는 판매를 꺼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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