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산동 도시재생사업 선정..사업비 14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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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1일 남산동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공모에 선정돼 1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은 11만㎡ 부지에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남산동'을 주제로 Δ마을단위 통합치료 및 돌봄서비스 제공 Δ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빈 집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 Δ주거지 내 여가쉼터 및 안전한 보행로 조성 등 3개 단위사업 6개 세부사업으로 생활인프라를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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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일 남산동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공모에 선정돼 1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 노후화 등 쇠퇴하는 도시를 대상으로 지역역량 강화, 새로운 기능 도입,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이다.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은 11만㎡ 부지에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남산동'을 주제로 Δ마을단위 통합치료 및 돌봄서비스 제공 Δ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빈 집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 Δ주거지 내 여가쉼터 및 안전한 보행로 조성 등 3개 단위사업 6개 세부사업으로 생활인프라를 정비한다.
김천시는 자산골 새뜰마을, 평화동 도시재생, 황금동 도활, 2019년 감호지구 도시재생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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