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환 롯데 자이언츠 사장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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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응원을 보탰다.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광역시는 2030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석환 구단 대표이사(사장)는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6월 23일 정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유치신청서를 제출했고 범국민적 성원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삼부 캠페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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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응원을 보탰다.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광역시는 2030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석환 구단 대표이사(사장)는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했다. 이 사장은 지난달(9월)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 앞서 선수단을 대표한 한동희(내야수) 박기량 구단 응원단 치어리더 팀장과 함께 캠페인에 참가했다.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산업통산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전국민 응원 릴레이 행사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6월 23일 정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유치신청서를 제출했고 범국민적 성원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삼부 캠페인을 마련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지난 7월 1일 캠페인 첫 주자로 나섰고 이후 3개월 동안 정계와 학계, 재계, 연예인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구단주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지난달(9월) 18일 시그니엘 부산을 찾아 "부산시와 함께 성장해 온 롯데그룹도 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부산의 도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 사장은 "2030년 부산에서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면 국내 최초 행사라는 의미뿐 아니라 부산을 넘어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생산유발효과 4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원, 일자리 창출 50만명이 기대되는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 사장은 대표는 서정권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사장)로부터 후속 주자로 지명받았다. 박 팀장은 개그맨 김준호 씨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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