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으로 귀농·귀촌하세요"..서울서 도시민 대상 홍보

김동규 기자 2021. 10. 1.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서울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에 따르면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서울 방배동에 소재한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귀농·귀촌 관련 1대1 상담과 진안군의 귀농·귀촌 정책, 선배 귀농·귀촌인의 정착 노하우 등 귀농·귀촌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전북 진안군이 서울 방배동에 소재한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1.10.1/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서울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에 따르면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서울 방배동에 소재한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귀농·귀촌 관련 1대1 상담과 진안군의 귀농·귀촌 정책, 선배 귀농·귀촌인의 정착 노하우 등 귀농·귀촌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진안군에 귀농해 정착한 5명의 귀농인 선배들이 다양한 주제로 귀농·귀촌 경험담을 전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은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융화해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선진지역이다. 이러한 강점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