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916명..8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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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16명으로 역대 목요일 최다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3일부터 8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절반이 넘는 488명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경우였고, 가족·지인 등을 통한 일상감염은 373명이었습니다.
신규 집단감염으로는 중구에서는 사우나 종사자 가족 1명이 지난달 24일 최초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21명이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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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16명으로 역대 목요일 최다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3일부터 8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절반이 넘는 488명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경우였고, 가족·지인 등을 통한 일상감염은 373명이었습니다.
신규 집단감염으로는 중구에서는 사우나 종사자 가족 1명이 지난달 24일 최초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21명이 감염됐습니다.
강동구에서는 고시텔 거주자 1명이 지난달 18일 처음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21명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하는 만큼 이번 주말부터 시작하는 10월 연휴와 가을 단풍철 여행이나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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