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회복' 관련 첫 토론회..추진 시기 등 논의

이동우 2021. 10. 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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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과 관련한 첫 공개 토론회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관련 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이재갑 한림대 의대 교수 등이 참석해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시점과 목표, 의료체계 대응 방안에 대해 발제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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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과 관련한 첫 공개 토론회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관련 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이재갑 한림대 의대 교수 등이 참석해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시점과 목표, 의료체계 대응 방안에 대해 발제를 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명대가 이어지더라도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로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방역 체계를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의 시간을 마냥 늦출 수 없다며 방역체계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또 백신 접종완료자 등 한정된 사람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백신패스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도 밤 10시에 12시로 하는 방안도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확보하고 있는 병상 기준으로는 하루 확진자 3천5백 명까지는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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