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갑수 "장민호 요즘 돈 잘 벌고 상승세"vs장민호 "용돈 받을 것"

김노을 2021. 10. 1.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갑수와 트로트 가수 장민호과 '창과 방패' 부자(父子) 케미를 자랑했다.

10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제작발표회에서 김갑수와 장민호가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갑수는 "장민호는 요즘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상승세다. 이때가 딱 좋다. 위에 올라가면 자기 걸 챙긴다"고 말하며 손으로 '돈' 모양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갑수-장민호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갑수와 트로트 가수 장민호과 '창과 방패' 부자(父子) 케미를 자랑했다.

10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제작발표회에서 김갑수와 장민호가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갑수는 "장민호는 요즘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상승세다. 이때가 딱 좋다. 위에 올라가면 자기 걸 챙긴다"고 말하며 손으로 '돈' 모양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민호는 "저는 할 거 없으면 제자리 뛰기라도 하자는 아들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갑수가) 그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특별히 해드릴 게 없으면 제자리뛰기라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위기 봐서 노래도 부르고 용돈도 받아보려고 한다"고 응수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사진=KBS)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