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다저스 곤솔린 상대 시즌 8호 솔로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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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홈런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은 10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 우완 토니 곤솔린과 상대한 김하성은 6구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시속 95.6마일 가운데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9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던 김하성은 7일만에 다시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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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하성이 홈런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은 10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2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2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다저스 선발 우완 토니 곤솔린과 상대한 김하성은 6구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시속 95.6마일 가운데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9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던 김하성은 7일만에 다시 손맛을 봤다. 이 홈런은 김하성의 시즌 8호 홈런이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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