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할로윈 기획전' 200여종 아이템 선봬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할로윈 기획전' 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획전은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가족끼리 할로윈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코스튬(연출의상)과 인테리어, 완구용품 등 200여 종이다.

이달 31일 할로윈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카멜레온 후드망토' 는 성인이 착용하기 적당한 사이즈로 색감이 화려하고 독특해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할로윈 펠트장식 망토' 는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망토의 장식이 귀여워 할로윈 선물로 적당한 제품이다.

인테리어 용품은 집과 사무실 뿐만 아니라 캠핑을 할때도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기획됐다. '할로윈 마녀스프 바구니' 는 그림 동화에서 마녀가 스프를 끓일 때 나오는 단지 모양으로 디자인 됐다. '할로윈 펠트 바구니' 는 펠트 느낌의 소재로 손잡이가 달린 사탕 바구니로 사이즈가 크지 않아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난다.

가족끼리 할로윈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할로윈 파티용품과 전구 등을 준비하는 것도 추천한다. '할로윈 종이컵', '할로윈 호박접시', '할로윈 호박콤볼 빨대' 를 세트로 준비해도 가격 부담이 적다. '할로윈 LED 유령 가랜드' 를 걸어 놓으면 파티 감성이 더 살아난다. 아이와 함께 더 색다른 사진을 찍고 싶다면 '할로윈 타투' 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할로윈 완구는 20여 종을 마련했다. '할로윈 태엽완구' 는 태엽을 감으면 작동하는 상품으로 디자인이 귀여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하기 적당하다. '할로윈 LED 회전봉' 은 회전봉 안에 LED가 들어있어 상품을 작동하면 불빛이 빙글빙글 돌아가 예쁜 색감을 내는 제품이다. '할로윈 그림자 손전등' 은 천장이나 벽에 비치면 호박, 박쥐 등의 문양이 나타나는 제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집에서 가족끼리 '할로윈의 밤' 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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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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