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즉석어묵에 랍스터가?..고래사어묵과 손잡은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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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즉석어묵 코너가 올해는 랍스터와 같은 고급 식재료를 넣고, 연육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으로 바뀐다.
GS25는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인 '고래사어묵'과 제휴를 맺고 즉석어묵 상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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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즉석어묵 코너가 올해는 랍스터와 같은 고급 식재료를 넣고, 연육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으로 바뀐다.
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1000여개의 GS25 점포에서 즉석어묵 코너(사진)를 운영한다.
GS25는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인 ‘고래사어묵’과 제휴를 맺고 즉석어묵 상품을 개발했다. ‘고래사어묵’의 특징인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고, 특허받은 흡입식 탈유기 사용해 어묵 표면의 기름 함량을 낮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GS25는 기존 베스트 상품인 접사각(사각 어묵을 접어 꼬치에 끼운 상품), 더블접사각, 모듬어묵의 연육 함량을 증대해 진한 맛과 씹는 식감을 더했다. 특히 올해에는 랍스터 살이 포함된 ‘랍별봉’과 어묵과 한번 쪄서 튀겨내 생선살 고유의 맛을 향상한 ‘특별봉’ 등 프리미엄 라인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송주원 GS25 카운터FF팀 담당자(MD)는 “찬바람이 불면서 따뜻한 국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간식과 한 끼 식사로 훌륭한 맛있는 즉석어묵을 준비했다”며 “업그레이드한 베스트 어묵들과 새로운 프리미엄 어묵들은 기존 30~40대 고객은 물론 젊은 MZ세대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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