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부진에 하락세

안서진 기자 2021. 10. 1.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산업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세다.

1일 오전 11시39분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36%) 내린 1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커머스 매출은 지난해보다 30% 성장하는 반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면세점 매출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산업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세다.

1일 오전 11시39분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36%) 내린 1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N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1302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6.4% 증가한 652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12.7% 증가한 6022억원, 영업이익은 107.8% 늘어난 53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커머스 매출은 지난해보다 30% 성장하는 반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면세점 매출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니스프리의 판매 부진 및 코로나 재확산 영향이 예상보다 커 실적 흐름에 타격을 주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중국 현지에서 설화수의 비중이 40%까지 확대되며 세컨드 브랜드의 부진을 충분히 커버 가능할 것이며 이니스프리는 구조조정이 지속되더라도 하락폭이 올해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머니S 주요뉴스]
"형부랑 아무짓도 안 했어"… 안영미, 정경미에 해명?
제니가 쓴 샤넬 비니 예쁘네… 가격이 '후덜덜'
"대관도 거짓말"… 로잘린 손절한 댄스 스튜디오
"기아 치어리더, 장난 아니네"… 비키니 볼륨감 '대박'
"팔등신 실화?"… 고민시, 기럭지 자랑
'사랑의 콜센타' 오늘 종영… 임영웅 못 본다?
"와~ 오징어게임"… 美패션지, 정호연 영상 제목 수정
첫사랑 몰래 만나는 예비신랑… 김나영, 분노 폭발
"가짜 아니다"… 이근, 지옥주 무수면 훈련 예고
"차분히 준비중"… 가희 SNS, 무슨 일?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