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협 '대장동 포함 모든 철거민은 개발의 피해자'

송원영 기자 2021. 10. 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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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 중앙회 회원이 대장동을 포함한 철거민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철협은 "성남시 대장동도시개발특혜의혹은 부동산적폐로서 충격과 분노를 갖는다"며 "정부는 대장동특혜의혹 등 부동산적폐가 청산되어 국민들에게 희망을 갖도록 단호한 조치를 취하라"고 밝혔다. 2021.10.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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