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래소방서, 양정119안전센터 개청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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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소방서는 부산 최고령 양정119안전센터가 최근 양정1재개발 정비사업에 포함되면서 44년 만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문을 연 양정119안전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개청식은 미루다가 지난달 30일 열렸으며, 개청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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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동래소방서는 부산 최고령 양정119안전센터가 최근 양정1재개발 정비사업에 포함되면서 44년 만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문을 연 양정119안전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개청식은 미루다가 지난달 30일 열렸으며, 개청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정119안전센터는 부지면적 714㎡, 연면적 659.㎡, 지상 3층 규모이며, 31명의 전문인력(진압대원 22명, 구급대원 9명)과 펌프차, 경형 펌프차, 구급차 1대 등이 배치됐다.
동아대, 감천문화마을 경쟁력 강화 수혜기업 선정
동아대 에코디자인사업단은 부산시 사하구 감천문화마을특구 관련 관광레포츠 생활용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혜기업 29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을 수행 중인 에코디자인사업단은 이번 선정에 따라 감천문화마을특구 내 입주 작가 및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수익 창출과 영업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에코디자인사업단은 앞으로 3년간 매년 국비 5억원과 지방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관광레포츠 생활용품 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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