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신임 예보 사장 "예보제도 정비해 미래 대비"

최홍 2021. 10. 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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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은 1일 "예금보험제도 전반을 정비해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금보험공사는 김태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2021년 10월 1일자로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태현 사장은 취임사에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위기대응기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며 "예금보험제도 및 기금체계 전반을 정비해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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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김태현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지낸 1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금융비용 절감 상생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은 1일 "예금보험제도 전반을 정비해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금보험공사는 김태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2021년 10월 1일자로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태현 사장은 취임사에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위기대응기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며 "예금보험제도 및 기금체계 전반을 정비해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정책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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