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숙박시설 더안전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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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은 '숙박시설 더안전(Safe) 경연대회' 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부산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숙박시설 대상 초기 화재 진압 및 대응 역량 강화, 인명 피해 최소화, 피난 훈련 등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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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은 ‘숙박시설 더안전(Safe) 경연대회’ 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부산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숙박시설 대상 초기 화재 진압 및 대응 역량 강화, 인명 피해 최소화, 피난 훈련 등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을 선정했다.
부산롯데호텔은 1996년 문을 연 이후 매년 1회 소방경진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매달 초기대응대 출동 훈련과 매주 진행하고 있는 야간근무자 출동 훈련, 신속대응조 출동 훈련등 정기적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도 화재 및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비롯해 수많은 국제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해 왔으며 특히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등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좀 더 나은 소방감시 체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총 4억 이상의 금액을 투자해 자가진단 기능 또는 가스누설 신호 등의 감지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된 GR형 수신기로 전격 교체한 바 있다.
부산롯데호텔 관계자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철저한 방역 작업과 관리 아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재난과 안전관리에 대한 더 큰 투자와 안전 의식을 고취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행사의 본부호텔로 굳건하게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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