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4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재가동..100% 출력 도달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10. 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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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4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달 27일 발전을 재개해 29일 오후 9시 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지난 6월 15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갔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이 기간 연료 교체 등 각종 설비 점검·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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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 있는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한수원 제공

한울원전 4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달 27일 발전을 재개해 29일 오후 9시 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지난 6월 15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갔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이 기간 연료 교체 등 각종 설비 점검·정비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아 원전 안전성도 확인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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