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미디어 사업 물적분할 절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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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아이지에이웍스가 미디어 수익 사업에 대한 물적분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27일 개최된 아이지에이웍스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가 승인·결의된 이후 한달여만인 지난달 30일 사업 이관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번 물적분할을 통해 주식회사 애드팝콘을 매체 수익화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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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아이지에이웍스가 미디어 수익 사업에 대한 물적분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27일 개최된 아이지에이웍스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가 승인·결의된 이후 한달여만인 지난달 30일 사업 이관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
신설회사의 지분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하는 방식의 물적분할을 선택했기 때문에 애드팝콘의 지분은 아이지에이웍스가 100% 보유하게 된다. 신설법인의 신임 대표에는 김흥택 미디어 사업 총괄이 선임됐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번 물적분할을 통해 주식회사 애드팝콘을 매체 수익화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분할과 함께 현재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플랫폼 기획, 광고 운영 등 부문의 신규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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