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갑수 "장민호=걸어다니는 노래방, 자랑하자면 끝도 없어"

김노을 2021. 10. 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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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장민호에 대한 무한 신뢰를 전했다.

김갑수는 10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제작발표회에서 부자(父子) 관계로 짝을 이룬 장민호를 칭찬했다.

이날 김갑수는 장민호에 대해 "장민호는 걸어다니는 노래방이라 심심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민호를 자랑하자면 끝도 없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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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갑수가 장민호에 대한 무한 신뢰를 전했다.

김갑수는 10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제작발표회에서 부자(父子) 관계로 짝을 이룬 장민호를 칭찬했다.

이날 김갑수는 장민호에 대해 "장민호는 걸어다니는 노래방이라 심심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진짜로 노래를 시킨 적은 없다. 딱 한 번 '네가 노래를 얼마나 잘하나 보자'고 노래를 시킨 적은 있다. 아이돌도 해보고 늦은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자리를 잡았는데, 거기에는 성실함과 노력이 있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민호를 자랑하자면 끝도 없다"고 극찬했다.

(사진=KB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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