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중앙초·남녕고 243명 코로나19 진단검사..누적 2884명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중앙초등학교와 남녕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진단검사 1717건이 진행돼 이 중 9명(2876번~2884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서귀중앙초 4학년 학생 1명과 제주시 연동 소재 남녕고 1학년 학생 1명이 확인돼 해당 학교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서귀중앙초·남녕고 확진자 1명씩 발생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 서귀중앙초등학교와 남녕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진단검사 1717건이 진행돼 이 중 9명(2876번~2884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별로는 ▲제주 확진자 접촉 6명(2876번·2879번·2881번~2884번) ▲다른 지역 입도객 1명(2878번) ▲유증상자 2명(2877번·2880번) 등이다.
확진자 중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서귀중앙초 4학년 학생 1명과 제주시 연동 소재 남녕고 1학년 학생 1명이 확인돼 해당 학교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서귀중앙초 114명, 남녕고 129명 등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부터 차례대로 검사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다.
9월 들어 27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일주일(지난 24일~30일)간 6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9.57명을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1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2783명이다. 가용병상은 540병상이며, 자가격리자는 431명(접촉 272명, 해외입국 15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