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개 자동차전용도로 일부 구간 조명 교체공사

임화섭 2021. 10. 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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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 이사장 조성일)은 시내 자동차전용도로 4개 노선 일부 구간의 노후 조명시설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내부순환로(성산JC∼성동JC), 동부간선도로(청담대교∼수서IC), 올림픽대로(반포 지하차도), 강변북로(한강동측 지하차도)다.

다만 올림픽대로 반포지하차도와 강변북로 한강동측 지하차도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야간작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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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조명 교체 공사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 이사장 조성일)은 시내 자동차전용도로 4개 노선 일부 구간의 노후 조명시설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내부순환로(성산JC∼성동JC), 동부간선도로(청담대교∼수서IC), 올림픽대로(반포 지하차도), 강변북로(한강동측 지하차도)다. 공사 시에는 양방향 전차로 중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된다.

공사 기간은 12월 7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이 이뤄진다. 다만 올림픽대로 반포지하차도와 강변북로 한강동측 지하차도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야간작업이 진행된다.

공단은 조명 교체가 도로에서 최대 12m 높이의 시설물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하고 인근을 통행할 때 차량 운행 속도를 줄여 달라고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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