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중앙초·남녕고 확진자 발생..243명 진단검사

고성식 2021. 10.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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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다음 주 전면 등교를 앞두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같은 학교 학생·교직원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된다.

제주도는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서귀중앙초등학교 4학년 1명과 제주시 남녕고등학교 1학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30일 이들 학생 확진자 2명을 포함해 총 9명(지역 연쇄 감염 6, 제주 방문객 1, 자발적 검사 2)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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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다음 주 전면 등교를 앞두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같은 학교 학생·교직원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된다.

학교 이동형 신속 PCR 검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도는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서귀중앙초등학교 4학년 1명과 제주시 남녕고등학교 1학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서귀중앙초 114명, 남녕고 129명 등 243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30일 이들 학생 확진자 2명을 포함해 총 9명(지역 연쇄 감염 6, 제주 방문객 1, 자발적 검사 2)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24∼30일) 도내 일별 평균 확진자는 9.57명이다.

이달 들어 27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부터 누적 확진자는 2천884명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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