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외국인 8명 등 17명 코로나19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에서 외국인 8명 등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자가격리중인 10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10대와 10대 미만 아동이 동료나 가족에게 연쇄감염됐고 60대 3명은 의정부와 제천시 확진자 가족에게 감염돼 확진됐다.
이와 함께 폴란드서 입국한 40대와 유증상 검사를 받은 40대도 확진돼 청주시 누적 확진자는 2932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서 외국인 8명 등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자가격리중인 10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외국인이 8명이며 외국인 4명은 옥산 건설현장 일용직이고 2명은 진천의 업체에 다니는 부부이며 1명은 흥덕구 건설현장 일용직이다. 내국인 10대 2명도 확진됐다.
이어 10대와 10대 미만 아동이 동료나 가족에게 연쇄감염됐고 60대 3명은 의정부와 제천시 확진자 가족에게 감염돼 확진됐다.
이와 함께 폴란드서 입국한 40대와 유증상 검사를 받은 40대도 확진돼 청주시 누적 확진자는 2932명으로 늘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장동 의혹' 유동규 前 본부장 응급실서 체포…검찰 조사 中
- 공중과 바다에서 동시에…입체 상륙작전 선보인 국군의 날
- 전 도의원이 대표…장수군서 불법 골재 채취 논란
- "1만 5천 원 갚아라"…담뱃불로 지지고 4시간 폭행한 선배
- 코로나19 2486명 확진·8일째 '요일 최다'…거리두기 2주 재연장(종합)
- "가혹행위 은폐시도…현실판 'D.P' 헌병대장 고발합니다"[이슈시개]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키맨 유동규, 오늘 검찰 조사
- 권익위, 조성은 공익신고자 인정…경찰 경호 등 보호조치
- "친구가 운전했다" 변명한 음주 소방관…'후면 블랙박스'로 덜미
- '전두환' 운운한 조수진에 이준석 "국민과 당원 설득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