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정하중 신임 대표이사·사장 선임

2021. 10.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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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1일자로 정하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공식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하중 신임 사장은 한국지멘스 사업 총괄 대표 직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 인프라 부문 대표 및 모빌리티 한국법인 대표 직을 겸하게 된다.

정 사장은 지난 21년 동안 한국과 독일 본사에서 에너지·모빌리티·스마트 인프라 등 주요 사업 분야 임원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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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1일자로 정하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공식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하중 신임 사장은 한국지멘스 사업 총괄 대표 직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 인프라 부문 대표 및 모빌리티 한국법인 대표 직을 겸하게 된다.

정 사장은 지난 21년 동안 한국과 독일 본사에서 에너지·모빌리티·스마트 인프라 등 주요 사업 분야 임원직을 역임했다. 정 사장은 “다양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peop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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