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대타 출전해 중견수 뜬공..피츠버그, 시즌 100패째

유병민 기자 2021. 10. 1.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이 한 차례 타석에 설 기회를 얻었지만,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박효준은 오늘(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9회 말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했습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87에서 0.185(124타수 23안타)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피츠버그는 컵스에 0대 9로 완패하며 시즌 100패(59승)째를 당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이 한 차례 타석에 설 기회를 얻었지만,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박효준은 오늘(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9회 말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했습니다.

상대 우완 불펜 제이슨 애덤과 만난 박효준인 풀 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152㎞ 직구에 배트를 내밀었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습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87에서 0.185(124타수 23안타)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피츠버그는 컵스에 0대 9로 완패하며 시즌 100패(59승)째를 당했습니다.

컵스는 1회 초 라파엘 오르테가의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2회 세르히오 알칸타라의 투런포 등으로 6점을 추가하며 여유 있게 승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