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문자 공개한 맨유 레전드, "나 득점 예상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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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역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사나이였다.
호날두는 지난 9월 30일 오전(한국시간) 비야레알과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추가시간 극적인 골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호날두가 경기 후 문자를 보냈다. 그는 '나는 오늘 경기를 잘 못했지만, 내가 골을 넣을 줄 알았어'라고 전하더라"라고 했다.
그만큼 호날두는 자신감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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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역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사나이였다. 그의 극적인 골은 이미 예견됐다.
호날두는 지난 9월 30일 오전(한국시간) 비야레알과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추가시간 극적인 골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은 영 보이즈와 첫 경기 충격패를 딛고 16강행에 다시 불을 당겼다.
맨유 레전드 수비수인 리오 퍼디난드는 호날두와 일화를 공개했다. 퍼디난드는 맨유 시절 호날두와 함께 뛰며 수많은 영광을 함께 했다. 현재까지도 절친한 사이일 정도다.
그는 “호날두가 경기 후 문자를 보냈다. 그는 ‘나는 오늘 경기를 잘 못했지만, 내가 골을 넣을 줄 알았어’라고 전하더라”라고 했다. 그만큼 호날두는 자신감이 넘쳤다.
호날두는 이번 비야레알전에서 UCL 최다 출전인 178경기를 달성했다. 또한, UCL 최다골 기록을 136골로 늘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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