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테라젠바이오와 유전자 검사 키트 '닥터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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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유전체 전문 기업인 테라젠바이오와 유전자 검사 키트 '닥터진(Dr.Ge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병·의원 전용 유전자 검사 솔루션으로, 한번의 검사로 가장 수요가 높은 주요 암과 질환 총 20종(주요 암 11종과 일반 질환 9종)을 검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 솔루션을 통해 질환에 대한 평생 유병률, 위험도, 유전자형 등 자세한 유전자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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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병·의원 전용 유전자 검사 솔루션으로, 한번의 검사로 가장 수요가 높은 주요 암과 질환 총 20종(주요 암 11종과 일반 질환 9종)을 검사할 수 있다.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사용자의 구강상피세포 검체를 채취해 결과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이 솔루션을 통해 질환에 대한 평생 유병률, 위험도, 유전자형 등 자세한 유전자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대량 유전자형 분석(High-throughput SNP Genotyping)'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유전자 변이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참여한 테라젠바이오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 '헬로진'을 2010년 아시아 최초로 런칭하여 현재까지 국내 주요 대학병원 및 검진센터에 공급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자사가 추구하는 개인 맞춤형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의 일환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 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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