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남편에 서운한 마음 "결혼기념일, 꽃 한 송이도 안줘"

김소연 2021. 10.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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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배윤정은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결혼기념일날... 이젠 꽃 한송이도 안주는구려... 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윤정이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글과 달리 사진에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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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배윤정은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결혼기념일날... 이젠 꽃 한송이도 안주는구려... 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윤정이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부부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글과 달리 사진에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간만에 데이트', '집 근처 벗어나고 싶다', '부부셀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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