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내국인 7명·외국인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7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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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된 전북 4529번(익산 741번)은 20대 외국인으로 경남 진주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30대인 전북 4530번(익산 742번)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또 다른 20대 외국인 전북 4531번(익산 743번)은 전북 4461번(군산 610번)과 접촉 해 진단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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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내국인 7명과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전북 4529번(익산 741번)은 20대 외국인으로 경남 진주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30대인 전북 4530번(익산 742번)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또 다른 20대 외국인 전북 4531번(익산 743번)은 전북 4461번(군산 610번)과 접촉 해 진단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532번(익산 744번, 40대), 전북 4540번(익산 747번, 20대), 전북 4542번(익산 749번, 10대)은 전북 4068번(익산 684번)의 가족 접촉자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전북 4533번(익산 745번)은 10대로 전북 4019번(익산 668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전북 4539번(익산 746번, 50대)와 전북 4541번(익산 748번, 20대)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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