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구·경북 기업경기..제조업↓, 비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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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구·경북지역의 제조업 경기는 나빴고 비제조업 경기는 좋았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9월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87로 전달과 비교해 2p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지역 모두 전달 대비 각각 1p와 2p 하락했고 부문별로도 매출(-9p)·생산(-13p)·자금 사정(-3p) 모두 하락했다.
9월 비제조업 업황 BSI는 66으로 전달 대비 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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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구·경북지역의 제조업 경기는 나빴고 비제조업 경기는 좋았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9월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87로 전달과 비교해 2p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지역 모두 전달 대비 각각 1p와 2p 하락했고 부문별로도 매출(-9p)·생산(-13p)·자금 사정(-3p) 모두 하락했다.
9월 비제조업 업황 BSI는 66으로 전달 대비 3p 상승했다. (대구 9p 상승, 경북 2p 하락)
10월 제조업 업황 전망 BSI는 89로, 비제조업 업황 전망 BSI는 67로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한편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19.4%), 내수부진(14.5%), 인력난·인건비 상승(14.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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