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임수정X이도현, 감성 가득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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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이도현의 드라마 '멜랑꼴리아'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일 tvN은 유튜브 채널에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첫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수정(지윤수 역)과 이도현(백승유 역)은 햇살이 가득한 공원을 걸으며 미소 짓는다.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상이 너무 예쁘다", "목소리에 녹는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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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이도현의 드라마 ‘멜랑꼴리아’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일 tvN은 유튜브 채널에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첫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수정(지윤수 역)과 이도현(백승유 역)은 햇살이 가득한 공원을 걸으며 미소 짓는다.
닿을듯말듯한 두 사람의 손이 만들어내는 설렘과 따뜻한 영상의 색감이 눈길을 끈다. “답은 없어도 우리가 몰두했던 순간들”이라는 감성적인 내레이션과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도 잘 어우러진다.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상이 너무 예쁘다”, “목소리에 녹는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천재와 교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임수정과 이도현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수학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멜랑꼴리아’는 11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방송된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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