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쇼핑주간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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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코레이세일페스타 온·오프라인 행사와 할인정보 등이 안내된다.
한편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와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기업들에게 주기적으로 정부의 방역지침 가이드라인을 배포 및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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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코레이세일페스타 온·오프라인 행사와 할인정보 등이 안내된다.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국내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쇼핑 주간이다.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는 메인화면, 참가기업 할인정보, 코세페 특별 판매전, 중소/소상공인 상생 기획전, 코세페 이벤트, 커뮤니티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소비자가 코세페 관련 쇼핑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올해는 특별히 참가기업의 쇼핑 정보 외에도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특별 판매전, 중소/소상공인, 사회적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상생 기획전 등 다양한 쇼핑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기업의 행사상품·할인율 등의 정보는 각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기업이 희망하는 공개 시점에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외국인 소비자를 위해 4개 언어(영어·중국어 간체·중국어 번체·일본어)로 운영된다.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국내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역직구몰 기획전도 소개할 예정이다. 외국인 대상 4개 언어는 10월 중순부터 운영된다.
한편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와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기업들에게 주기적으로 정부의 방역지침 가이드라인을 배포 및 안내할 예정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참가기업 신청을 할 수 있다. 소비자 대상 판매를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쇼핑 정보를 등록하여 소비자에게 무료로 홍보할 수 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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