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알고 보니 '댄스 가수' 집합소..포복절도 스테이지 ('우당탕탕 안테나')

박판석 2021. 10. 1.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히 각양각색의 댄스 릴레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뿐 아니라 어느새 안테나 OB와 YB의 댄스 맞대결 구도로 묘하게 이어져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페퍼톤스 이장원과 신재평은 각각 락킹과 웨이브 댄스에 도전해 자유분방 춤사위를 선보이고, 여기에 가세한 정재형은 지난 30일 진행된 카카오TV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일으킨 정체불명의 댄스로 웃음샘을 자극한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박판석 기자] 안테나 아티스트들, 알고 보니 ‘댄스 가수’였다?!

1일(금)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숨은 개인기를 대방출하는 상상초월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뭉치자는 취지로 모인 ‘안테나 시무식’에서 아티스트들의 사내 장기자랑이 열린 것. 이들은 어색하고 민망해하는 듯 했으나 이내 숨겨왔던 끼와 반전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각양각색의 댄스 릴레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뿐 아니라 어느새 안테나 OB와 YB의 댄스 맞대결 구도로 묘하게 이어져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페퍼톤스 이장원과 신재평은 각각 락킹과 웨이브 댄스에 도전해 자유분방 춤사위를 선보이고, 여기에 가세한 정재형은 지난 30일 진행된 카카오TV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일으킨 정체불명의 댄스로 웃음샘을 자극한다고.

OB의 포복절도 우당탕탕 댄스에 맞선 YB는 놀라운 댄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The Juice’의 댄스와 라이브를 가뿐하게 소화해 최고의 호응을 이끌어낸 샘김에 이어 권진아 역시 시크, 도도한 눈빛으로 BTS의 ‘Dynamite’ 댄스를 커버, 화려한 춤 실력을 보여주더니 아이돌 버금가는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모두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이렇게 YB의 승리로 끝나려던 댄스 퍼레이드는 신발까지 벗어 던지고 당당히 문워크 댄스를 선보인 적재로 이어져 과연 그의 댄스가 장내에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외에도 아티스트들은 저마다 숨겨둔 다채로운 개인기들을 수줍게 꺼내 놓으며 의외의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의외의 차력쇼(?)를 선보인 정승환, 신체 구조를 활용한 이른바 ‘목탁’ 개인기를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서동환까지. 저마다 개성과 매력을 무한 발산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에 유희열 대표는 기대 이상이라며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웃음샘을 자극하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반전 매력은 1일(금)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되는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널리 알려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탁월한 음악성은 물론 예능감까지 인정받은 정재형, 페퍼톤스 등의 안테나 대선배들은 물론, 예능 초보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예능 원석들까지 총출동한다. 더욱이 안테나 찐덕후를 자청한 제작진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안테나 입덕’으로 이끌 계획이다. 오는 10월 1일(금) 오후 5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