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특구재단 영남권 특구 공동 데모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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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영남권 6개 특구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영남권 특구 공동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가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된 만큼 지역 기술사업화 허브로서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과학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술금융 활성화와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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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영남권 6개 특구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영남권 특구 공동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특구본부가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한정된 지역 투자자원을 극복하고 특구재단 내 우수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특구재단의 IR피칭을 받은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 11개사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투자 검토 및 성장 전략을 위한 피드백을 받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 기업의 주요 아이템은 △인공지능 운영 자동화 플랫폼(TEN, 대구)△전자코를 활용한 호흡기 폐질환 조기진단 기기(젠라이프, 부산) △IoT 기반 저전력 마그네틱 이송장치(상영마그네트, 창원) 등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 대구연구개발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참여 기업·투자자의 의견 청취, 우수기업 발굴, 지역 투자 목적의 펀드와 연계를 지속해 지역 우수기업의 성장과 자금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투자에 대한 지역 간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해 권역별로 협업해 우수기업 발굴과 공통행사를 정례화하고 M&A 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기술금융 문화형성을 위한 사업 도추진할 계획이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가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된 만큼 지역 기술사업화 허브로서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과학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술금융 활성화와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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