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2021] 과방위 파행..과기정통부 국감에 '이재명 의혹' 운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가 일부 야당의원들의 시위로 파행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오전 10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야당 의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성남시 대장동 개발' 관련 의혹을 해소하라며 시위해 개시조차 못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감 현장에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고 적힌 피켓을 게시한 뒤, 국감 현장을 벗어나 국감을 지연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가 일부 야당의원들의 시위로 파행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오전 10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야당 의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성남시 대장동 개발' 관련 의혹을 해소하라며 시위해 개시조차 못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감 현장에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고 적힌 피켓을 게시한 뒤, 국감 현장을 벗어나 국감을 지연시켰다. 이후 해당 의원들은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는 피켓을 재차 게시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국감과 상관 없는 행위"라며 항의, 회의장을 떠났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T돋보기] 국회 과방위, 증인 없는 초유 사태 발생할까…통보기한 '초과'
- [아!이뉴스] '디아블로2' 컴백…증인 없는 과방위 국감?
- 과방위, 김범수·이해진 증인 채택 '신중'…구글·애플 대표 소환
- 노래방서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살해…50대 구속 송치
- '라인 매각' 압박 日장관, 이토 히로부미 후손으로 알려져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월 700만원 버는데 "나는 하층민"
- 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 "주식 투자로 고수입 보장하겠다"...투자금 17억 도박에 날린 50대男 구속
- "나 형산데 여자들 정보 좀"…30대女 7명 정보 빼낸 전직경찰,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