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추가..누적 5202명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1. 10.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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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1일 오전 기준 13명이 지역 5190~520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장례식장·남구 PC방 관련 1명이 포함됐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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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기자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1일 오전 기준 13명이 지역 5190~520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1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장례식장·남구 PC방 관련 1명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집단의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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