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추가 채용' 인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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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사 추가 선발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1일) 오전 과천 청사에서 인사위를 열고 대통령에게 추천할 검사 후보자들을 선발합니다.
인사위가 오늘 회의에서 추가 채용 인원의 두 배수 안으로 최종 후보자를 정해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이달 안에 최종 임용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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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사 추가 선발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1일) 오전 과천 청사에서 인사위를 열고 대통령에게 추천할 검사 후보자들을 선발합니다.
추가 채용 인원은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8명 등 모두 10명입니다.
인사위가 오늘 회의에서 추가 채용 인원의 두 배수 안으로 최종 후보자를 정해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이달 안에 최종 임용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공수처는 지난달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부장검사 3명과 평검사 24명까지 후보자를 압축했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인사위 모두 발언에서 실체적 진실 발견과 사건관계인 인권 보장 관점에서 적합한 인물이 누구인지 의견을 공유할 것이라며 검사 정원을 채워 수사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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