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국비 10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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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관련, 국비 108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확보한 국비와 지방비를 더한 총사업비 216억4000만원을 들여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332억8000만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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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8곳 등 추진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관련, 국비 108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1곳 22억원과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8곳 63억9000만원, 재해위험 저수지 1곳 1억1000만원, 급경사지 3곳 17억3000만원, 조기경보시스템 설치 2곳 3억7000만원 등이다.
군은 확보한 국비와 지방비를 더한 총사업비 216억4000만원을 들여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332억8000만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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