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국비 108억원 확보

장인수 기자 2021. 10. 1.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관련, 국비 108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확보한 국비와 지방비를 더한 총사업비 216억4000만원을 들여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332억8000만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비 포함 216억4000만원 투입 정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8곳 등 추진
옥천군 신매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관련, 국비 108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1곳 22억원과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8곳 63억9000만원, 재해위험 저수지 1곳 1억1000만원, 급경사지 3곳 17억3000만원, 조기경보시스템 설치 2곳 3억7000만원 등이다.

군은 확보한 국비와 지방비를 더한 총사업비 216억4000만원을 들여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332억8000만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