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투명 페트병 1kg당 600원 보상

김도윤 2021. 10. 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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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1일부터 투명(무색) 페트병 보상제를 시행한다.

투명 페트병을 잘 분리해 모아오면 1㎏당 600원 상당의 지역화폐나 종량제 봉투를 준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음료·생수 투명 페트병을 다른 플라스틱과 구분해 따로 배출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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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1일부터 투명(무색) 페트병 보상제를 시행한다.

투명 페트병을 잘 분리해 모아오면 1㎏당 600원 상당의 지역화폐나 종량제 봉투를 준다.

내용물을 비워 세척하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뜨리고 뚜껑을 닫아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내면 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음료·생수 투명 페트병을 다른 플라스틱과 구분해 따로 배출하는 제도다.

올해 12월 25일부터는 단독주택으로 확대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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