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중고차 고객 첫 입고 시 30% 할인 제공

박소현 2021. 10. 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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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중고차 고객 첫 입고 시 30% 할인 제공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29일까지 폭스바겐 중고차 구매자의 첫 서비스센터 입고 시 무상점검을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금액 3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는 지난 2020년 6월, 폭스바겐 중고차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중고차 구입 고객에게도 모두 적용되는 서비스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평소 중고차 구매 후 6개월 이내 방문 고객에게 제공했던 혜택을 10월 한 달간 확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 시점에 상관없이 공식 서비스센터를 첫 방문하는 모든 폭스바겐 중고차 소유 고객들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플러스더블체크 점검 혜택이 무상 제공된다. 진단기 스캔부터 각종 누유 및 하체 점검은 물론 각종 소모품 상태부터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상태까지 점검 가능하다.

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게 되는 첫 서비스를 30% 할인(부품·공임·액세서리) 해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해당 차량에 사용 가능한 잔여 쿠폰이나, 바우처 확인 등 추가적인 정보도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폭스바겐의 36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 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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