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백제역사지구 중심 금마지구 도시재생뉴딜 추진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10.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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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백제역사유적지구 중심 거점인 금마면 동고도리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금마고도지역이 최종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등 사업비 133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금마지역에 추진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백제역사지구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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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계획. 익산시 제공

익산지역 백제역사유적지구 중심 거점인 금마면 동고도리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금마고도지역이 최종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등 사업비 133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에 따라 '2천 년 고도의 새로운 숨결, 다시 숨 쉬는 금마'를 주제로 금마면 동고도리 일원 6만㎡를 대상으로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서동거실' '선화거실' 등 친근한 이름으로 생활SOC 시설을 확충하고 공동체 기반조성과 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금마지역에 추진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백제역사지구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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