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일)은 노인의 날.."국내 100살 이상 인구 1만 93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일(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5회 기념식을 열어, 노인 복지를 위해 힘써온 개인 등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한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했으며 올해 100살 대상자 2천여 명에게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선물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일(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5회 기념식을 열어, 노인 복지를 위해 힘써온 개인 등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한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했으며 올해 100살 대상자 2천여 명에게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선물했습니다.
정부는 1993년부터 주민등록번호와 관계 없이 실제 나이가 100살로 확인된 노인에게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 ‘청려장을’ 제공해왔습니다.
지난 8월 말 기준 국내 100살 이상 인구는 1만 935명으로 남자 2,230명, 여자 8,705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슈체크K] “오늘 2차 접종했는데요”…접종 완료는 언제?
- 코로나19 박멸 공기정화기?…226억 투자금 가로챈 사기였다
- 김정은 연설 직후 머리 맞댄 韓美…대북 메시지는?
- [특파원 리포트] 베를린 지방선거 무효표가 13,000여 표…“표심 왜곡, 재투표해야”
- ‘카드 캐시백’ 오늘부터…월 10만원 돌려받아 볼까
- [단독] ‘대장동 탈락’ 산은 · 메리츠 계획서 봤더니…
- [단독] 못 믿을 ‘5G 품질평가’…검증해보니 “평균 70%, 실내는 절반”
- ‘꾀병 환자’ 그만!…“4주 초과 입원 시 진단서 제출”
- [단독] 코로나 손실보상 ‘2019년과 비교’…손실 최대 80%까지 보상
- “세계적 희귀 사례” 한국호랑이 5남매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