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일)은 노인의 날.."국내 100살 이상 인구 1만 935명"

황정호 2021. 10. 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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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내일(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5회 기념식을 열어, 노인 복지를 위해 힘써온 개인 등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한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했으며 올해 100살 대상자 2천여 명에게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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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내일(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5회 기념식을 열어, 노인 복지를 위해 힘써온 개인 등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한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했으며 올해 100살 대상자 2천여 명에게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선물했습니다.

정부는 1993년부터 주민등록번호와 관계 없이 실제 나이가 100살로 확인된 노인에게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 ‘청려장을’ 제공해왔습니다.

지난 8월 말 기준 국내 100살 이상 인구는 1만 935명으로 남자 2,230명, 여자 8,705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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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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