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비용 지원..최대 30만원

조명휘 2021. 10. 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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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에서 점포를 운영중인 소상공인은 온라인 홍보를 위해 지출한 비용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한 2021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수혜 업체와 무점포 사업자, 프랜차이즈업체,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대상 업종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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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에서 점포를 운영중인 소상공인은 온라인 홍보를 위해 지출한 비용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키워드광고나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등을 활용한 경우다.

온라인 마케팅 비용 지출을 증빙할 수 있는 세금계산서와 홍보물 게재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대표자 1인이 여러 사업장 운영할 경우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또한 2021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수혜 업체와 무점포 사업자, 프랜차이즈업체,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대상 업종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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