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청년 53% "부모 도움 없이 내 집 마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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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의 절반 이상은 부모 도움 없이 내 집 마련하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내 집 마련은 꼭 해야 한다는 응답은 73.9%로 전국 평균 68.6%보다 많았지만, 출산과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응답은 38% 수준으로 42% 수준인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서울 청년 중 집을 소유한 비율은 4.5%로 전국 평균 7.8%보다 낮았고, 내 집 마련을 포기했다는 응답은 15.4%로 전국 평균 10.9%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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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의 절반 이상은 부모 도움 없이 내 집 마련하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 거주하는 만18~34세 청년 676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이렇게 답해 전국 평균 46.2%보다 7%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또 내 집 마련은 꼭 해야 한다는 응답은 73.9%로 전국 평균 68.6%보다 많았지만, 출산과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응답은 38% 수준으로 42% 수준인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서울 청년 중 집을 소유한 비율은 4.5%로 전국 평균 7.8%보다 낮았고, 내 집 마련을 포기했다는 응답은 15.4%로 전국 평균 10.9%보다 높았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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