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검찰, '대장동 핵심 인물 유동규 응급실에서 체포'
노진환 2021. 10. 1. 10:47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검찰이 1일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체포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새벽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을 찾았고 이를 이유로 출석을 미룬 상태였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이 정보를 듣고 철수하는 모습.
노진환 (shdm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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